탐구,
1천만 소상공인의 성공배움터
어릴 적, 어른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'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?' 였습니다. 어떤 꿈을 꾸었었는지,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사실 저는 그런 목표가 없었던 것 같아요. 그냥 학교 다닐 때 곧잘 공부했고 회사 취업생활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하며 28년간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. 어느 새 50이 넘어 이제야 되돌아보니, 회사생활이 전부는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앞만 보고 살았는지 후회는 아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 저도 소상공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워킹우먼으로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곧 스스로 퇴직을 하거나 퇴직을 당하거나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것을 안 지는 불과 6개월 전쯤 되었습니다. 직장생활이 28년인데 너무도 세상을 모르고 지냈던 것이 얼마..